전주비전대학교-주택관리공단, 탄소중립 실천 확산 및
전북 RISE 사업 등을 위한 업무 협력 강화
전북 탄소중립·신산업 활성화! 산협력력으로 지역혁신 이끈다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상규)와 탄소중립 실천 확산 및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식은 3월 27일 전주비전대학교 비전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코업 분야를 포함한 공공임대주택의 탄소중립 실천 ▲기업 지원 및 제도 개선 ▲융합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경제 발전과 연 계된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 특히 양 기관은 ▲지역 주력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 간 R&D 협력체계 구축 ▲지역 정주형 취·창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인프라 공동 활용(공간·장비·인적 자원 등) ▲공공임대주택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 우병훈 전주비전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및 에코업 분야의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학생 취업 역량 강화 및 기업 지원을 확대해 전북지역 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