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는 제15회 잇몸의 날을 맞아 교내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잇몸의 날’은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매년 3월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했다. 이 날짜는 ‘삼(3) 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라는 의미이다.
□ 전주비전대 치위생과 3학년 재학생 및 치위생과 교수들이 참여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스케일링, 구강보건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24일(목)-25일 (금), 과 3월30일 (목) -31일 (금) 까지 이어진다.
□ 더불어 올바른 칫솔질을 알리기 위해 동영상 제작 과 유포 및 구강보건교육, 구강보건용품 나눔, 잇몸건강 측정 등 다양한 구강보건활동을 펼쳤다.
□ 치위생과 안서현 학생은 “잇몸의 날을 맞이하여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고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제가 배운 지식과 스킬을 현장에서 펼칠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 실천을 독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차영 (치위생과 학과장) 교수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치과위생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재능기부인'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를 준비했다. 우리 치위생과 학생들 모두가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전문가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과는 잇몸의 날(매년 3월 24일),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 유아구강건강체험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구강건강관련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