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은 2024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동남권-호남제주권 공동 추계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 이번 워크숍에는 동남권과 호남제주권 24개 대학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동남권-호남제주권 대학 간 MOU 체결이 이루어져 두 권역 간의 협업과 연대가 강화됐다. □ 아울러 LINC 3.0 사업성과 평가 및 RISE 체계에서의 성과 지속 전략을 주제로 한 토론회와 2024년 산학협력 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업단장 간담회도 열려 2024년 산학협력 성과 및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최승훈 전주비전대 LINC 3.0 사업단장은 "동남권과 호남제주권간 워크숍을 통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RISE를 준비하기 위한 지역별 대응 전략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대학간 정보교류를 통해 RISE로의 성공적인 연착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