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14일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K-INNO SHOW 2024)’에서 유세영 코디네이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혁신형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연결·확장·성장을 더하다'를 주제로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울산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AI 기반 제조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국 중소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해 지역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마련됐다. □ 행사 개막식이 열린 14일, 기술혁신, 경영혁신, 기술협력 등 7개 분야의 유공자에 대한 ’2024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유세영 코디네이터가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기술협력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기술원과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등에서 12년간 근무한 유 코디네이터는 기업과 대학이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했다. □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연협력사업을 관리·지원하면서 산학연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 자체 산학협력 토탈 원스톱 서비스 구축, 최근 5년간 126건의 지식재산권 확보, 790건의 애로기술지도 지원,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 등 다양한 산학협력활동을 통해 성과 창출를 창출하고 확산함으로써 대학과 산업체의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평가를 받았다. □ 전주비전대학교 유 코디네이터는 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학연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기업-대학과 함꼐 상생협력하는 산·학·연·관 생태계를 고도화시키고 기업의 가치 창출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산학연협력사업에 참여해 총 190여건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29개의 조식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기술 애로 해소, 기술경쟁력 강화 등 중소기업 종합지원 체계 구축 및 공유·협업을 통한 자가 확장형 선순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