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19일, 비전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 ATC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3D 모델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최한 공모전은 AI기반 기술을 포함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신 개념 3D 모델링 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증대 및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한국 ATC센터에서는 이번 공모전을 위하여 천만원을 기부하였다. □ 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 68개 작품으로 각각 에너지혁신 관련제품, 미래 자동차와 관련제품, 미래 로봇 관련제품 총 세가지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제작하였으며,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총 9개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였다. □ 선정 작품으로는 ‘쓰레기 수거와 배달이 가능한 다목적 강아지 로봇’, ‘리스큐-봇’, ‘플라스틱 헌터’ 등 총 9개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수상과 더불어 백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전달되었다. □ 시상식 진행 후 우병훈 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3D 모델링기술을 활용하여 여러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볼수 있었으며, 실제로 수상한 작품들은 기대이상으로 훌륭한 작품이 나와 놀랐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여러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