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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Corona-19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가? ] 교내
  • 2020-06-08 15:47
  • 조회 3122

본문 내용

[ Post Corona-19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가? ]

 

계 석학들의 변화예측 : 글로벌경제와 생활양식의 변화

 

1. 대면 접촉의 기피(The personal becomes dangerous)

* 혼자 있을 때 누리는 더 큰 안락감으로 대체될 수 있음

* 악수의 종말

* 인류의 대면관행 뒤바뀔 가능성

 

2. 새로운 유형의 애국자 개념 (진영중심의 적() 개념 희석)

(A new kind of patriotism)

*앙에 대응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수고하는 사람들이 애국자

 

3. 양극화의 쇠퇴 (A decline in polarization)

* 정치적,이념적 양극화보다 인류사회의 보다

건설적인 측면 추구

 

4. 최고 전문가에 대한 신뢰 회복

(A return to faith in serious experts)

*전문지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진지함으로 접근

 

5. 개인주의 축소 (Less individualism)

*인류 공동체를 위한 공공의 유익을 추구

 

6. 종교예배문화의 다양화 (Religious worship will look

different)

* 두려움에 대한 희망과 생명의 승리 강조

 

7. 새로운 형태의 혁신 촉발 (New forms of reform)

* 역경 속에서 서로를 연결하고 지지할 수 있는

상호의존 공동체의 필요성 절감

 

8. 온라인 도구에 대한 규제 장벽 붕괴

(Regulatory barriers to online tools will fall)

* 원격의료서비스, 홈스쿨링, 온라인학습, 재택근무 허용,

캠퍼스기숙사의 비선호

 

9. 강한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제공 (A healthier digital life)

* 디지털 매체를 통한 예술과 문화의 공감대 확산

(인터넷 공연)

 

 

10. 가상현실의 발전 (A boon to virtual reality)

* 가상현실(VR)을 통한 시공간적 경험의 한계 극복

 

11. 원격진료의 부상 (The rise of telemedicine)

* 전통적 진료 환경의 한계 봉착

 

12. 훼밀리 케어 중요성 증대

(An opening for stronger family care)

* 가정 구성원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의 한계 봉착

* 사회공동책임의 가족돌봄시스템 절실

 

13. 거대 제약회사로서의 국가시스템

(Government becomes Big Pharma)

* 의약품, 백신의 개발 및 제조에 대한

공공부문의 직접적인 개입과 책임 필요

 

14. 과학지배 시대의 재림 (Science reigns again)

* 공중보건과 전염병에 대한 과학적 전문지식의 존중 필요

 

 

 

15. 가상의회의 시대 (Congress can finally go virtual)

* 지역민들의 관심과 문제에 활동 집중

 

16. 거대정부의 출현

(Big government makes a comeback)

* 국민의 삶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거대한 정부출현

* 전체주의 우려 : 스페인 독감이후, 거센 공산화 바람

 

17. 정부 서비스 본연의 특성회복

(Government service regains its cachet)

*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정부 역할은 매우 중요

 

18. 새로운 시민 연방주의 (A new civic federalism)

* 공동의 이익을 위해 민간부문의 지도자들이

새로운 시민연대를 이루어야 함

 

19. 규칙의 비현실성 노출

(The rules we’ve lived by won’t all apply)

* 적용불가능하고 실용적이지 못한 규칙은 폐기

 

20. 정부기관의 신뢰회복 (Revived trust in institutions)

*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자유를 보존하고

안보를 감독하는 일을 위임받은 기관으로서

전문가를 충원해서 합리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함

 

21. 정치적 봉기 가능성 (Expect a political uprising)

* 양극화 현상이 더 심각하게 될 것이고,

만성적으로 방치되었던 사안들이 표면화 될 것임

 

22. 대량소비에 대한 규제

(More restraints on mass consumption)

* 미래 전염병과 기후재난에 대비키 위해

대량소비문화 억제, 자연환경보호 등

새로운 문화와 생활양식의 변화 필요

 

23. 탈세계화: 국내 공급망 강화

(Stronger domestic supply chains)

* 제 침제가 장기화되면 정상적인 공급망이 작동되지 않고

국내 생산능력이 부족하게 됨.

* 중장기적인 공급의 이중화 시스템 구축 필요

* 자국내 공급시스템 구축 => 인플레이션 우려

27. 불평등격차 확대 (The inequality gap will widen)

* 소득하위계층은 실직과 가족부양 부담 가중,

원격교육환경 미비로 자녀교육 불가

 

28. 오락에 대한 갈망 증대 (A hunger for diversion)

* 재앙이후 안도감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쾌락을 위해

오락을 추구

 

29. 회식문화에서 혼밥으로

(Less communal dining-but maybe more cooking)

* 직접 요리하거나, 배달음식 선호, 외식횟수 감소,

공동생활 기피

 

30. 공원의 부흥 (A revival of parks)

*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픈된 공간으로서,

접근하기 쉽고 전천후로 모일 수 있는 큰 공간을 선호

31. 패러다임적 변화에 대한 이해의 변화

(A change in our understanding of Paradigm change)

* 기존에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이 변화될 수 있음

32. 세계의 일본화

* 일본식 장기불황 닥침

 

33. 유로존 위기

* 남유럽 큰 타격으로 불안 확산(EU의 후퇴)

 

34. 포퓰리즘 확산

* 더 센 포퓰리즘으로 경제약자를 유혹할 것임

 

35. 탈 오피스

* 의도치 않은 재택근무 실험

* 여성들 경제활동 기회 증가

 

36. 코로나 세대 출현

* 지금 20대 장기 실업난 우려

 

37. 환경 존중

* 온실가스 급감

* 지구온난화 논쟁 새국면 돌입

 

 

삼일회계법인 : 코로나19가 가져올 구조적 변화

(디지털 경제 가속화)

 

1. 소비행태의 온라인화(비대면 선호)

* 나홀로 가속화 * 개인위생개념 강화

* 무인화, 자동화 * 탈종교화

* 정치불신 정쟁격화 * 디지털 대의민주주의 확산

 

2. 스마트워크의 가속화(디지털화 강화)

* 근로시간의 유연화

* 근무장소의 다양화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 4차 산업혁명 빨라질 것

1. 업무와 일상이 ‘Untact’(비대면)

2. 4차 산업혁명의 속도가 더 빨라질 것임

3. 지털의 심화 : 인공지능(AI)의 보급이 더 빨라질 것임

4. 사회적인 합의가 부족하거나, 이해관계가 복합해

미뤄두었던 문제들을 풀 기회가 옴

5. 노동의 다양화

6. 정보기술(IT)에 기반한 신산업의 탄생

7. 고등교육 시스템에 대수술할 때 : 대학수를 줄어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8. 혁신을 막고 있는 규제를 전향적으로 풀기위해

상징적인 사건들을 깔끔하게 해결해야

9. 화에 대한 거부감 줄어든 지금, 국가적 난제 해결한 기회

 

티머시 스나이더 (예일대 사학과 교수)

: 코로나 이후, 인류가 경계해야 할 다섯가지

1. 전체주의 확산

위기대응을 위해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국민에 대한 통제강화를 노리는 자들을 경계하라

2. 포퓰리스트 득세

코로나 혼란을 틈타 불필요한 퍼주기까지

감행하는 대중 영합주의가들이 나온다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국민에 대한

통제강화를 노리는 자들을 경계하라

3. 이념적 편 가르기

“‘우리는 희생자’,‘저들은 적이라고 편 가르는 자들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4. 사실을 무시한 선전 선동

민주주의는 위기에 취약하다는 식의 사실과 거리가

먼 프로파간다를 조심하라

5. 정부의 공포 마케팅

코로나는 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일 뿐,

정부가 무엇이나 해도 되는 기회가 아니다

티머시 스나이더 (예일대 사학과 교수)

: 코로나 이후, 교육만은 오프라인 돌아올 것

1. 코로나 이후, 세상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크지만,

교육만은 오프라인 돌아올 것이다

2. 교육이란 단순히 지식의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가짐과 몸가짐을 함께 가르치고, 습득하는 활동이기 때문

3, 수천년동안 인류는 교사와 학생이 한 공간에서 얼굴을

마주보는 방식을 통해 교육하였기 때문

4. 재택(원격)근무 : 외로움 확산이란 사회적 문제가 대두될 것임

 

  

안경수 (네오렙 컨버전스 회장)

: 경제 반등하겠지만, 원위치 안될 것, 아마존처럼 해야 산다

1. 비접촉, 비대면이 뉴노멀로 자리잡음

2. 디지털화의 가속화

: 사물인터넷의 활용증대, 빅데이터 기술의 고도화,

클라우드.네트워크 기술의 발전, 시큐리티(보안)

수요증대,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활용 보편화

3. 디지털 디바이드 현상이 초래됨

: 디지털에 익숙한 자만이 살아남는 세상이 온다

(생존자와 탈락자)

4. 디지털 자산과 네트워크에도 국경이 생긴다

5. 경제는 반등하지만, 원위치는 안된다

* 영화 - 넷플릭스가 잠식

* 직원감축 - 근무방식등 갈등심화

6. 디지털 세상에서 아날로그와 공존해야

* 오프라인과 아날로그에 해답이 있다

* 온라인. 디지털만으로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 아마존: 옴니 채널(디지털 세상에서 아날로그와의 공존 전략)

* 스마트 펜 : 아날로그에 디지털의 편리함 결합(원격수업에서 인기)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 지금은 전시상황, 1년이내 V자 회복 힘들 것

1.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12~18개월 예상), 정상회복은 힘들고,
그때도 80%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다

2. 전 세계가 급하강중

* 6~7월경 은행권의 대출상환 압박, 구조조정 시작

* 도시화는 끝이 날 가능성이 높음

3. 경기부양을 위한 국가부채는 높은 세금과

낮은 성장률과 함께 정부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임

4. 소득 재분배는 정부재정으로 해결할 수 없음

: 유럽 국가들처럼 고소득자와 부유층 대상 세금으로 해결

  

 

 

시먼 (부동산 컨설팅회사) : 코로나 이후, 오피스 신풍경

 

1. 재택근무 추세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2m)관계로

실제 사무실 공간은 축소되지 않을 수도 있음

2.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출입구 숫자를 축소

3. 입구 안내데스크에 투명판 설치, 가급적 가구등과 접촉면을 축소

4. 문 손잡이나 전등 스위치는 자주 만지지 않게 자동센서 설치

5. 상주할 필요가 없는 인원은 과감히 재택근무하고

공유 사무실 운영 

 

이광형 (KAIST 석좌초빙교수)

: 미래 변화 7대 요소로 본 코로나19 이후의 세상

1. 사회분야 : ‘인간관계의 변화

* 감염의 위험 * 일정거리유지

2. 과학기술분야

* 질병연구와 의료기기 개발 분야 급부상

* 의료기술과 전자기술의 융합 분야 각광

3. 환경분야

* 온라인 비즈니스 확산

* 세계경제 위축 : 온실가스 배출 감축

* 지구 환경보호 인식

4. 인구분야

* 고령자 : 감염병 취약

* 출산율 저하 악화

5. 정치분야

* ‘UNTACT’로 정치문화 변화

* 자국 우선주의 확산

 

6. 경제분야

* 생산. 소비 모두 위축

* 과도한 국가재정 및 금융지원확대

 

7. 자원분야

* 국제 에너지 전쟁: 주도권 다툼 (미국/러시아/사우디)

 

8. 교육분야

* 온라인 강의 확산

* 조교 활용 효과 증대

* 수도권 / 지방대학 개념 무의미

* 교육비용 절감

* 새로운 명문대학 출현 : 온라인 강의 우수대학

* 대학간 서열변화

 

  

 

[ Post Corona-19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

 

교회

예배공동체 측면

1. 대단위 모임 지양 : 넓은 공간 분산배치

(단위면적당 수용인원 축소)

2. 소그룹 예배의 중요성 강조 : 순예배 및 가정예배

3. 분야별 맞춤형 예배 및 모임 활성화 (연령별, 직업별...)

4. 예배형태의 다양화

5. 온라인 예배형태의 고도화 노력

6. 다양한 콘텐츠 활용 및 개발지원 (: 가정예배 관련)

7. 다양한 그룹별 예배 개발 (연령/ 직업/ 주제...)

8. 희망과 생명, 회복 메시지

9. 품격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예배

10. 영적전쟁에서 대비한 예배

선교공동체 측면

1. D.M(Direct Mail)의 다각적인 방법 강구

:이메일, 손편지, 각종 카드...

2. 다양한 온라인 매체 활용방안 강구

3. 다양한 콘텐츠 개발 (묵상/찬양/기도 등)

4. 직업/직능별 맞춤형 모임 활성화

5. 자연환경보호, 생명존중 윤리운동 전개

6. 긍휼사역, 사회선교사역 중요성 대두

: 취약계층 대상 돌봄지원 시스템 구축

7. 홈스쿨링 관련 지원 체제 구축

8. 다양한 온라인 문화 콘텐츠 개발

 

  

양육공동체 측면

1. 개별심방 증대

2. 상담실 역할 증대 : 개인상담 선호

3. 비대면 상담 활성화

* 온라인(동영상) 상담

* 비숙련자 고려 : 전화상담/ 문자/ 메일

4. 콜센터 개념 도입

5. 소그룹모임 활성화

6. 창조론(창조과학) 사역 강화

7. 사역과 친교 공동체 강화 (코이노니아)

8. 가정사역의 중요성 대두

9. 홈스쿨링 관련 지원 콘텐츠 개발 지원

10.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성지순례 콘텐츠)

 

성령공동체 측면

1. 개인 기도실 마련

2. 온라인 묵상 콘텐츠 개발 운영

3. 온라인을 통한 의식(ritual) 방안 모색

4. 날로 심각해지는 영적전쟁에 대비한 영성훈련의 강화

 

 

 

우리 대학

1. 온라인 강의 우수대학 위치 선점

* 차별화된 온라인 동영상 강의 시스템 구축

(: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실험실습 동영상 강의)

*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활용

* 온라인 소그룹 모임 활성화

2.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별 전문가 그룹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3. 기숙사 운영의 전향적인 방안 강구

4. 홈스쿨링 관련 지원 콘텐츠 개발 및 프로젝트 추진

5. 원격 평생교육원의 역할 증대

6. 취약계층 학생의 케어 시스템 구축

7. 의료기술과 전자기술의 융합 분야 관심 진출

8.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기 위한 출입구 숫자를 축소

9. 문 손잡이 제거 및 전등 스위치는 자주 만지지 않게

자동센서 설치

10. 근무형태의 다변화 및 공유 사무실 운영

11. 정보기술 융합 신산업 관심 진출

12. 동영상 강의 비율 대폭 확대

13. 혁신적이고 유연한 학사제도 전반의 재점검이 필요

(: 집중학기제 및 자율전공학기 등)

14. -오프 라인 교육의 접목으로 교육효과 극대화

: 플립드(Flipped) 러닝, 블랜디드(Blended) 러닝

15. 소그룹 및 일대일 개인상담의 강화 (상담의 중요성 증대)

16. 총체적인 차원에서 자원의 효율적 관리체계 구축

* 빅데이터 시스템

*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

17. 소그룹 공동체 활동의 활성화

18. 학생 봉사활동 및 인성교육의 강화

19. 전반적인 경제침체와 환경변화에 대비한

각 분야별 대책 마련

* 긴축재정의 운영 *입학 *취업 *학사

20. 영성훈련의 강화 (말씀/ 기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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