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는 전라북도가 추진하는 ‘2023년 지역 품은 대학-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 전라북도는 전북 도내 대학의 풍부한 인적 역량 및 시설 자원을 활용해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및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영진 사업추진 담당관에 따르면 전라북도로부터 2억2천9백만원을 지원받아 남원, 김제, 고창 등 7개 중‧고교에서 ▲ 비전+ 창의융합 AI 메이커톤 프로젝트, ▲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 제작 및 주행 실습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 된 18개 프로그램을 밀도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근상단장은 “챗GPT, AI 등 4차 산업혁명의 필수기술 활용 능력에 발맞춰 전북지역 중고교 학생들의 창의혁신역량과 실무역량을 키워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인재로 양성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