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자동차과 2학년 양예일 학생이, 8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관으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 영상콘텐츠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이번 영상콘텐츠공모전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참여하는 전국 59개 전문대학에서 118편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 이번에 수상한 “미래를 향한 도약” 이라는 전주비전대 양예일 학생의 작품은 LINC 3.0 사업 산학연계 교육과정 참여계기와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등이 도움이 되었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배운점, 달성한 목표, 어려웠던 점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모하였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예일 학생은 “올해 참여하게 된 LINC 3.0 사업의 미래형자동차부품정비 교육과정은 저에게 있어 최고의 선택이었고, 저의 미래를 향한 도약에 있어 첫 걸음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며, “2학기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제 직무를 더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격증 취득 등 취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전주비전대학교의 LINC 3.0 사업에서 지원하는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등 다양한 취·창업프로그램은 산업체 실무환경과 같은 실습실과 기자재 구축, 산업체 전문가 지도 참여로 참여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LINC 3.0 사업에 참여하게 될 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