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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은 16일 LINC 3.0 사업 참여 5개 대학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제주 캠퍼트리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LINC 3.0 참여 5개 전문대학 △계명문화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안산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의 사업단장과 각 대학 사업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협약은 각 지역대학이 가진 장점을 지자체의 특성과 융합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창출된 성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각 대학은 협약을 통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 △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동 협력 추진 △ 도출된 성과에 대한 공유·확산 워크숍 등 공동 개최 △ 기타 본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제반 사업 또는 세부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고 공동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 협약체결 후 각 대학의 실무진들은 LINC 3.0 사업을 통한 지자체 협업 성과창출 사례와 RISE대비 지자체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그 외 사업 관련 궁금점과 애로사항을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실무진 간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 전주비전대학교 최승훈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RISE사업을 통해 각 대학의 지자체 협력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지역과의 상생방전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며 “협약대학 간 업무협력을 통해 RISE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