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취창업처는 지난 14일 AI뉴테크실에서 ‘우리(WE) 만남의 날- 취창업 성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토론회에는 박심훈 취창업처장, 신재훈 취업프로그램 디렉터, 국영재 총학생회장 및 학생회 임원, 각 학과 학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 이날 토론회는 신재훈 취업프로그램 디렉터의 취창업성공전략의 브리핑으로 포문을 열었고, 전주비전대 비스포크 진로/취업 프로그램과 학생 만족 서비스 인지도 향상을 위한 상담 및 취창업 프로그램의 연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였다. □ 총학생에서도 2024년도 학생회의 자발적 취업 활동을 보고하고 교내 취업진로관련 정보 안내에 있어서 학과 홍보마케팅이 중요한 만큼, 학과별 조교와 협력해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해야하는 밀착형 취창업 정보서비스를 대학측에 요구 하였다. □ 국영재 총학생회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모여서 취업성공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활동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취창업처 신재훈 디렉터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토론회로 취업과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맞춤형 상담 및 프로그램에 대해서 학생들도 알게 됐을 것이며,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같이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 박심훈 취창업처장은 "적극적인 진로/취업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이번 토론회와 같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를 계속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 취창업진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실효성 있는 홍보를 통한 졸업생의 진로취업지원과 직장적응, 경력개발에도 체계적 지원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