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7일 (유)더신한(대표이사 박진영)의 후원을 받아 유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밥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이 자리에는 전주비전대학교 우병훈 총장, 이효숙 국제교류원장, 비전한국어센터 유학생 30여명과 행사를 후원한 (유)더신한 박진영대표, 이형권 전주대 특임교수(칼럼리스트) 등이 참석하였다. □ 이날 행사는 여름철 보양음식문화를 가진 우리나라의 따뜻한 옛 풍습을 전하며 삼계탕을 나누었고 또한, 아마존의 물놀이 무료 사용 티켓도 선물로 전달되었다. □ 전주비전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이기도 한 박진영(유-더신한) 대표는 “유학을 통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여러분들이 참 대견하고 기대가 크며, 지금 닥쳐있는 현실들이 어렵고 힘들어도 목표를 향해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가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고 좋은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유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비전한국어센터 미얀마 유학생 루루엉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힘든 우리 유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선물로 힘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유학을 통해 목표하는 꿈을 이루고 오늘 우리에게 큰 사랑을 주신 선배님처럼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전주비전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현재 749명(본과 244명, 연수생 506명)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부터 교육, 졸업후 취업지도까지 단계별 유학생 지원관리체계를 갖춘 “더움(THE UM)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연계 글로벌 클러스터를 구축·협력하여 범죄예방교육, 교통안전교육, 한국법령교육(출입국관리법 등), 문화체험, 체육대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정주형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