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약속명가(회장 이병철, 대표 김현숙)로부터 장학금과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약손명가는 국내에 80개 지점과 미국, 일본 등 해외에 1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해마다 전국 대학에서 피부미용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비전대에서는 미용건강과 2학년 학생 서지영, 김다은, 김도원 학생이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비전대는 지난 해 6월 약손명가와 산학협약을 체결한 이후에 업체가 요구하는 특별 과정을 교육시켜 우수한 졸업생을 취업시키는 등 활발한 산학교류를 펼치고 있는 모범사례를 인정받아 약손명가 측으로부터 별도로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증받았다.
이병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 미용 브랜드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약손명가와 미래를 함께할 우수 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