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취창업처(처장 박심훈)의 주관으로 27일 부터28일까지 양 일간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인재양성을 위한 ‘2024년 졸업생 취업캠프’를 경기도 파주에 있는 홍원연수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행사에는 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개별로 입사서류 컨설팅을 진행하며 입사서류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희망 기업 및 직무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창의적으로 제공하는 등 학생이 반드시 취업할 수 있게끔 특화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서로 모의 면접을 해보는 시스템을 활용해 면접관을 해보면서 다른 학생에 대한 평가 및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명지전문대학 박람회를 참석하여 현대자동차, 기아, 삼성전자 등에 다양한 기업 현직자들을 만나 기업 입사서류와 면접 진행에 대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 등을 주고 받았다. □ 행사를 기획한 취창업지원실 신재훈 취업프로그램디렉터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취업캠프는 △대기업 취업 특강 △면접 실습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 박심훈 취창업처장은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채용 행사, 졸업생 캠프 등 다양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밀도있게 추진하여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기업도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 전주비전대가 취업명품대학이란 긍정의 포지셔닝 전략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