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LINC 3.0 사업단 재활전문 물리치료사 인력양성반 캡스톤디자인 참여 학생들이 지난 30일 조선대에서 열린 (사)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학술대회에는 AI를 융합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게임콘텐츠, AI로봇, 인포테인먼트, 라이프케어 분야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 논문 발표팀의 임소정 학생은 산업체와 함께하는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임상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팀원들과 가설을 검증해 나가는 임상시험을 통해 다양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지도를 담당한 양승훈 교수는 “LINC 3.0 사업의 지원으로 지역 산업체와 공동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LINC 3.0 재활전문 물리치료사 양성반은 라이프케어분야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 시제품제작 및 애로기술지도를 통해 지역 기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재활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