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024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자율과제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 지원 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하는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가 14일 전주비전대학교 봉사관에서 ‘2024년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 지원 인력 양성 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주비전대학교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의료복지 체계 확립을 위해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 지원 인력을 양성하고자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규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해 왔다. □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 지원 인력 양성 사업의 참여기업인 지역 내 치과의료계 산업체 △굿닥터김태광치과의원 △라인치과의원 △미소아름치과의원 △사람사랑치과의원 △(주)에나멜 △프라임치과의원과 물리치료계 산업체 △드림솔병원 △동의한방병원 △대자인병원 △봄마취통증의학과 △서부마취통증의학과 △우주마취통증의학과 △에코마취통증의학과 △한솔요양병원 △OPT운동센터 응급의료계 산업체 △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 △원광대학교 응급의료센터 △전북대학교 응급의료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충청남도 소방본부 인사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공유·협업과 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 이번 포럼에서는 △사업 프로그램 운영 소개 및 결과 발표 △사업 성과 공유 및 평가 △사업 산업체 패널 토의를 주요 안건으로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사업참여 학과 대표 학생들의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 지원 인력 양성 사업 운영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미정(치위생학과) 총괄책임자는 “2024년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 지원 인력 양성 사업 성과확산 포럼 통해 진행한 사업성과 공유·확산과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유기적인 공유·협업을 통해 전북형 통합건강관리체계 지원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