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제주관광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가 대학 간 산학협력 혁신을 위한 대학 간 우수사례 공유 및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 설계를 위한 2024년 호남·제주권역 공유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세미나는 3개 대학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산학협력 혁신, 교육 혁신 프로그램 관련 실무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세미나에서 제주관광대학교는 △제주지역 RISE 추진 현황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운영성과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혁신 우수사례, 조선이공대학교에서는 △RISE에서의 산학협력단 역할 및 기능 정립 △지역 중심 특성화 연계 교육혁신 사례 △산학협력 혁신사례, 전주비전대학교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RISE 추진 현황 △전주비전대학교 수요맞춤형 창의적 인재양성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혁신 우수사례의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지역별 RISE 추진 현황 및 연계 발전 방향 논의, 각 대학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산학협력 혁신 사례, 교육혁신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대학 간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 비전에 대한 상호 공유·협력의 계기가 되었다. □ 전주비전대학교 이근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지역별 RISE로의 전환을 대비한 정보 교류 및 우수 사례 공유로 대학 간 공유·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대학 간 공유 협력을 위한 장을 마련해, 각 대학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확보하고 서로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