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대학 교직원 워크숍에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주력산업 밀착형 인재양성 방향 및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이날 선포식에서 이근상 산학협력단장은 전북특별자치도 8대 주력산업에 대한 전주비전대학교 혁신역량을 진단하고, 주력산업 밀착형 인재양성을 위해 준비한 경과 및 결과를 발표했다.
□ 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 12월부터 대학구성원, 산업체,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학과장회의, 비전전략확대회의, 보직처장회의 등 여러 차례에 논의를 통해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DX 융합기술”, “스마트 헬스케어”, “휴먼 라이프케어”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주력산업 밀착형 인재양성을 위한 RISE 체계로의 성공적인 연계 방안을 도출하고 미래형 전문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교육환경의 변화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RISE 체계 비전 및 목표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우병훈 총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우리 대학 구성원이 대학의 미래 발전 및 성공적인 RISE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RISE사업의 주요 취지를 반영해 대학 Brand up, 산업 Grow up, 지역 Value up 할 수 있는 동반 성장 모델을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