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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교육부의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이차전지 관련 기술 연수 및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연수는 전주비전대학교 신재생에너지과 교수진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의 스마트전기자동차과, 스마트전기과 교수진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 이번 기술 연수는 한국EV협회에서 주관하는 52회 배터리성능평가사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이차전지 배터리관련 교육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의 응용 △이차전지 배터리 성능저하 요인 △이차전지 배터리 평가 진단 이론과 실습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장 박효식 교수는 “기술연수를 통해 이차전지 배터리 성능평가 및 제조 실습 등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고, 전주비전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교수들 간의 협력이 한층 더 깊어지면서 앞으로의 교류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를 통해 전주비전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의 상호 협력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산업에 필요한 기술 인재 양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산업분야에서의 인재 양성과 기술력 향상에 대한 전주비전대학교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가시화된 셈이다. □ 전주비전대학교는 향후에도 관련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