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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국제교류원-참프래 산학교류 업무협약 체결
  • 2025-02-21 11:00
  •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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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국제교류원은 20참프래 부안공장에서 산학교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참프래 경영지원본부장 박명규 이사, 인사총무팀 유희원 차장, 전주비전대학교 이효숙 국제교류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행안면 소재 참프래 부안공장은 2012년 설립하여 닭고기 가공분야에서 선도적인 사업 확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금번 전주비전대학교 국제교류원과의 협약을 통해 전북 특별자치도 지역특화비자(F-2-R)취득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취업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참프래 지역특화비자(F2R)로 취업해 있는 전주비전대학교 졸업생들과 신규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도 함께 참석해서 선후배간 간담회 시간 및 즉석에서 현장 기본 면접도 함께 진행되었고 채용요건 충족 시에 3월 신규 채용에 우선 채용약속도 있었다.

 

전주비전대학교를 졸업 후 현재 참프래에 F-2-R비자 트랙으로 취업하여 3년 정도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 유학생 되탕(33,미얀마)한국에 와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시간까지 7년 정도가 지났는데 처음에는 적응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재 참프래에 취업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5년을 채워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희원 참프래 인사팀 차장은 지방에서 특히 생산인구 감소로 인한 기업운영에 어려움이 많은것이 현실인데 지역특화(F2R)비자로 취업해 있는 유학생들의 도움이 크다. 이중 전주비전대학교 유학생 수가 20여명으로 가장 많은데 한국어능력 및 인성이 바르고 성실하여 우수한 인력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지속적인 채용연계 교류를 적극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효숙 국제교류원장도 유학생들이 미래를 도전하는 학업과정이 되도록 돕고 이를 통해 취업까지도 책임지도 하는 전문인 양성 교육을 목표로 하는 전주비전대학교의 유학생 교육방침을 설명하였다. 나아가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유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인구감소 문제 특히 생산인구 감소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도 힘이 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전주비전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현재 770(본과 295, 연수생 475)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부터 교육, 졸업 후 취업지도까지 단계별 유학생 지원관리체계를 갖춘 더움(THE UM)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과의 전공 관련 정규교육과정과 함께 지역사회 연계 글로벌 클러스터를 구축·협력하여 범죄예방교육, 교통안전교육, 한국법령교육(출입국관리법 등), 문화체험, 체육대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정주형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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