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으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다”
– 전주비전대학교, HUSS 및 RISE 사업 연계를 통한 교육 혁신 추진 –
우병훈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인문학적 성찰과 기술적 이해를 겸비한 융합형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사람 중심의 가치와 통찰력이 결합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2025년 교육부의 **HUSS(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여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공유 교과목 및 사회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천적 지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으로 구축한 지역 협력 인프라를 활용해, 문제기반학습(PBL) 및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HUSS와 RISE 사업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기술과 사람을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모범 사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