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산업 현장 속으로!”전주비전대,

이차전지 기업 견학으로 실무 역량 강화

-범한유니솔루션(주)방문 통해 최신 공정·기술 체험..취업 자신감 키워-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5월 29일,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전문기업 '범한유니솔루션㈜'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범한유니솔루션㈜은 글로벌 리딩 수준의 Cylindrical 전지셀 모듈 및 EV·ESS 배터리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전주비전대학교 신재생에너지과 재학생 26명과 인솔교수 2명이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 참여 학생들은 현장에서 사용하는 레이저 용접 기술과 다양한 배터리 팩 및 모듈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며 실무 지식을 넓혔다. 한 학생은 “ESS 에너지 시스템에 대해 실제로 보고 배우며 큰 영감을 받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전주비전대학교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의 박효식 단장은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과 연계한 실습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비전대학교는 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