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기말고사 앞둔 재학생 위한
격려 간식 이벤트 진행
-총장이 건넨 도넛 한 입, 학생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더하다-
□ 기말고사를 앞둔 이른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도넛 하나가 학생들에게 전해졌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025년 6월 4일(수)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재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돕는 ‘재학생 격려 간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노력을 응원하고 지지하기 위한 대학의 진심이 담긴 자리였다. 특히 우병훈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임서현 총학생회장과 총학생회 임원들이 직접 등굣길에 나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 우병훈 총장은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이 대학의 주인공이다.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흘린 땀과 노력은 반드시 의미 있는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며 “비전대는 언제나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함께 걷는 대학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 곁에서 늘 응원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손수 간식을 건네며 학생들과 눈을 맞췄다.
□ 임서현 총학생회장도 “학업과 진로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학우들에게 오늘 이 응원이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학생을 위한 학생회의 마음을 전했다.
□ 이번 격려 이벤트는 전주비전대학교가 지향하는 ‘학생중심·학생친화적 캠퍼스 문화’의 일환으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학생과 대학이 서로를 응원하며 만들어가는 공동체적 가치가 살아 있는 순간이었다.
□ 학생들의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하게 만든 이번 이벤트는 시험기간을 앞둔 긴장감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표가 되었고, 학생과 총장이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전주비전대학교만의 따뜻한 풍경을 다시금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