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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아바타’촬영지 운영사와 손잡고 글로벌 영상인재 양성
  • 2025-06-16 10:28
  •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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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아바타촬영지 운영사와 손잡고

글로벌 영상인재 양성

-쿠뮤필름스튜디오 코리아와 산학협력 체결..방송·뷰티 융합 콘텐츠 교육과정 신설-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지난 613, 글로벌 영화제작사 쿠뮤필름스튜디오 코리아’(대표 유성환)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주비전대 비전관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교육협력 및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쿠뮤필름스튜디오는 아바타, 반지의 제왕, 뮬란등 세계적 블록버스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뉴질랜드 기반 글로벌 영화제작사로

    올해부터 전주 영화종합촬영소를 위탁 운영하며 전주를 아시아 제2의 영상제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비전대 방송영상디자인과와 미용건강과를 중심으로 현장 전문가 마스터클래스 영화·영상 실무(특수분장, 헤어

     메이크업 ) 중심 실습 프로그램 K-뷰티와 영상 콘텐츠 융합 교육과정 해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박용균 전주비전대 기획처장 겸 방송영상디자인과 교수는
학과의 전문성과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세계적 제작 역량이 만나, 실질적인 글로벌 실무교육이 가능해졌다학생들에게 세계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영 미용건강과 학과장은 “K-뷰티의 세계화 흐름 속에서 영상과 뷰티의 융합 교육은 큰 가능성을 지닌 분야라며, “특수분장, 헤어·메이크업 등 

     영상 코디네이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쿠뮤필름스튜디오 유성환 대표는 전주는 영화와 문화에 대한 열정이 깊은 도시로, 글로벌 콘텐츠 생산의 허브가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이번 

    협력을 통해 전주가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뮤 측은 전주 스튜디오 유치를 통해 향후 5년간 약 1.5조 원의 경제효과와 800~12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주비전대는  

    실무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국내외 영상 산업에 진출 가능한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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