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2.0 성과 공유..비전대-폴리텍, 지역혁신 위한
산학연 협력 다짐
-이차전지 산업체·폴리텍 전북캠퍼스와 함께, 성과 중심 인재양성 모델 확산 논의-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지난 7월 7일(월) ‘2025년도 비전대-폴리텍, RISE 및 산학연계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이하 신산업 2.0)을 통해 도출된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산업체와 함께 점검하며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 이번 간담회는 전주비전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그리고 이차전지 신산업 분야 관련 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 운영
▲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RISE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추진 등
신산업 2.0의 핵심 성과에 대한 발표와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비전대학교 교직원 10명,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교원 5명, 산업체 관계자 2명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특히 성과 중심 운영모델 구축, 수요 기반 단기과정 운영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확산 전략이 논의됐다.
□ 간담회를 주관한 박효식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장(신재생에너지과 교수)는
“신산업2.0을 통해 이룬 성과들을 산업계와 공유하고, 교육과 현장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주형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비전대학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신산업2.0 성과의 확산과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 정착을 위한 공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특히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과정과 RISE 사업 간의 공동성과 창출을 통해,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