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RISE사업단, 호남·제주권
공유·협업 공동 워크숍 및 벤치마킹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과 상생 협력 위해 호남·제주권 대학 한자리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RISE사업단(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5년 RISE사업 호남·제주권 공유·협업 공동 워크숍 및 벤치마킹’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내 유관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주비전대학교를 포함한 호남·제주권 RISE사업 참여대학 9개교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 워크숍에서는 대학별 RISE 사업계획과 특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를 방문해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 협력 대표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전주비전대학교에서는 RISE사업단과 함께 성인학습지원센터도 참여해 대학별 성인학습 교육과정 발굴 및 공동플랫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전주비전대학교 이근상 RISE사업단장은 “이번 공동 워크숍과 벤치마킹을 통해 호남·제주권 지자체와 대학이 추진 중인 협력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RISE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중요한 주춧돌을 마련했다”며 “지역 상생과 지역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