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이차전지 인재양성 주도..
5개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통해 지역 정주형 전문인재 양성 선도-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지난 30일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을 선도하기 위해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진안군가족센터, 전북탄소중립순환경제협회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전주비전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기관 간 연계 강화 ▲공유·협업 프로그램 운영 ▲교육혁신 기반 마련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북 정주형 이차전지 전문인재 양성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
□ 진안군가족센터 박주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진로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전주비전대학교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 박효식 단장은 “전주비전대학교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이번 협약은 전북 지역 신산업 인재양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더 많은 우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