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회 입상
-김순정 학과장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 학과 위상 높여-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태권도체육학과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다수의 입상 성과를 거두고,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전국 각지 대학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자리다.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체육학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학과의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특히, 김순정 학과장(교수)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며 학과를 이끄는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주요 입상 성과
김가온(1학년): 도약격파 여자부문 1위
김민재(전공심화 1학년): 수평축격파 남자부문 1위
최진헌(1학년): 수평축격파 남자부문 3위
□ 김순정 학과장은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덕분에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전주비전대학교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20회 전주비전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태권도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