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2025 신산업특화선도전문대학지원사업
제2차 미래전략포럼」 개최
-5개 대학 사업단 참여… 산학연계 및 지역사회 협업 강화-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16일 교내에서 「2025년 신산업특화선도전문대학지원사업 제2차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전주비전대학교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참여하는 강원도립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서일대학교 및 전주비전대학교 사업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행사는 ▲초광역권 신산업 분야 전문대학 간 협력체계 강화 ▲시너지 창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생성형 AI 시대에 요구되는 대학의 변화와 신산업 2.0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성과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 각 대학 사업단 개요 발표, 초광역권 공동 교류 및 성과 확산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산학연계 및 지역사회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특히 서일대학교 김민철 교수가 진행한 “생성형 AI 시대, 대학의 변화” 특강은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대학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우병훈 총장은 인사말에서 “신산업 2.0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이 함께 모여 미래를 논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협력체계 강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