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사)세계한궁협회 산학협력 협약
-평생스포츠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 체제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9월 19일, (사)세계한궁협회 및 전북특별자치도한궁협회와 함께 K-Sport 한궁 평생스포츠 인력양성 및 교육 체제 연계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평생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이다.
□ 이번 협약식에는 세계한궁협회 허광 총재, 허도원 사무국장, 전북특별자치도한궁협회 배균섭 회장이 참석했으며, 전주비전대학교에서는 우병훈 총장과 박경민 입학홍보처장, 김순정 체육부장, 이우열 산학협력실장, 김미선 교목실장, 이정국 태권도체육학과 교수가 함께하였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한궁 체인지 인성(韓弓體仁智仁性) 실천운동’ ▲노인 치매 예방 운동 ▲장애인 맞춤형 재활운동 확산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전주비전대학교 스포츠건강과와 연계하여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산학협력 기반 연구개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 세계한궁협회 허광 총재는 “한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스포츠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세대 간 화합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노인 치매 예방, 장애인 재활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궁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전문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전주비전대학교 우병훈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선도하고, 평생스포츠로서 한궁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전주비전대학교는 앞으로도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한궁의 전문성 제고와 평생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