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정석케미칼과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산학협력 강화와 지역 신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 기대-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9월 26일,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석케미칼과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정석케미칼에서 김용현 대표이사, 김수안 본부장, 정웅년 팀장이 참석했으며, 전주비전대학교에서는 우병훈 총장을 비롯해 박효식 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장, 김혜미 신재생에너지과 학과장, 곽성운 사업단 객원교수가 함께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비교과 프로그램 및 현장 중심 실습 운영 ▲학생 진로지도 및 취업 연계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 ▲지역사회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신산업(이차전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할 방침이다.
□ 우병훈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은 “전북권 내 정주형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이 마련된 만큼, 이번 협약이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국가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기반의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