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2일 오전 10시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개교 43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새전주교회 김복철 목사의 “여호와 닛시”란 설교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비전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축하 찬양과 더불어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홍순직 총장의 기념사를 필두로 교직원 장기 근속자 및 우수 교직원에 대한 시상, 우수학과 및 우수행정부서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했던 2부 순서에서는 지역대학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용기를 주기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는데 특히 이 자리에서는 열악한 경제 환경..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간호학부는 월 일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종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1차 평가를 통과하여 2단계 사업에 자동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문대 LINC+ 육성사업의 1차 단계평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LINC+ 육성사업은 2017∼2021년 5년에 걸친 대학 지원사업이다.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2017~2018년 1단계 사업과 2019~2021년 2단계 사업으로 나뉘어 있다. 1단계(2017~2018년) 지원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2단계(2019~2021년) 진입 대상 선정을 위한 단계평가가 기존 사업 수행 58개 전문대학(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3개교, 산학협..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미용건강과 유학생반 2학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미용천사는 24(수)일 엔타워 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 ‘제 20회 꿈드래 장애인 협회 합동결혼식’ 지원 활동을 펼쳐 결혼식 대상자 및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미용천사 동아리 회원들은 학과 교수님들의 도움을 받아 새벽부터 전북 시·군지역에서 참가한 12쌍의 늦깍이 신랑신부의 웨딩 업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당당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참가들의 결혼식 진행 도우미 역할을 자청하였다. 미용천사들 동아리 학생 대표를 맡고 있는 창윈(미얀마)은 “처음에는 우..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비전한국어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육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 김밥만들기로 배우는 한국어’ 체험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발 위에 김을 올리고, 밥을 얇게 펴서 색색의 재료들을 놓은 후 돌돌 말아줍니다. 그리고 일정한 두께로 예쁘게 썰어주면 됩니다. 이게 시금치, 당근, 계란말이예요..”. 김혜림 한국어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가끔 터지는 김밥도 있었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 김밥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김밥이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김밥이 주재료인 김과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간호학부 희망나무 동아리가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원하는 "청년 생명지킴이 희망지기 7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존중문화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에 희망나무 동아리를 선정하였다. 조현미 동아리 지도교수는 “희망지기 7기가 앞으로 청년들의 자살예방 교육, 생명존중 캠페인, 자살예방 영상 제작 및 익명을 위한 고민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청년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자원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
홍순직 전주비전대학교 제대 총장이 일 오전 시에 비전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전주비전대학교 제대 신임총장에前 대학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한 취업 명문 대학포부 밝혀
전주비전대학교 국제교류원(박경민 원장)은 전북도청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전라북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사업은 매년 전북도청 자치행정과에서 도내 10개 대학을 선정하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주비전대학은 최근 5년간 꾸준한 사업 진행을 통해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과 전라북도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일꾼 공급 및 도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실을 인정받아 전년대비 3배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박경민 국제교류원장은 학령인구 급감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대학의 ..
전주비전대 간호학부 나이팅게일 선서식자신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촛불의 희생정신 되새겨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서 헌신하겠습니다.”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 3학년 재학생 91명이 21일 대학 강당에서 제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박효식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하여 대한간호사회 전북지부 안옥희 회장, 간호학부와 협약 관계에 있는 전북권 내 의료기관 외빈,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선서식을 지켜보고 격려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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