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창조적 인재양성에 나섰다. 비전대는 3일 (주)엔다인 아이엔씨 안재영 대표를 초청해 비전관 강당에서 공업, 사회실무, 보건계열 재학생과 교직원 750여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세 차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NCS 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NCS 교과목 이수와 공공기관 채용의 연계성 등의 내용을 교육해 향후 사회의 인력 채용 방향이 NCS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것에 대비해 학생들에게 이를 인지시키고 그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재영 대표는 “기존에는 기업들이 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자동차과 2학년 백승호 학생이 현장실습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현장실습이란 학교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을 방학기간 등을 이용해 학생들이 직접 회사에 들어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전주비전대는 이를 정규교과목으로 지정해 대부분의 학과에서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현장실습 참여수기 공모전은 전국 30개 LINC(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 참여 전문대학 중 현장실습 이수학생들이 본인의 현장실습 과정 및 성과를 담은 6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백승호 학생은 ‘꿈의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LINC(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단이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 사업단에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사업단 선정은 EXPO에 참여한 전국 29개 LINC사업단 중 타대학 사업단들로부터 최다 추천을 받은 곳이 대상이며 전주비전대는 2013년에 우수사업단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현장실습집중형(공학계형)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해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 문용규(정보통신과 교수) 단장은 “우리 대학은 가족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개..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와 삼성전자와의 주문식교육 협약에 따라 운영된 ‘삼성전자 소매유통 주문식계약 특별과정’학생들이 27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 특별과정은 삼성전자의 소매유통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1년 호남권에서는 전주비전대학교가 유일하게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고 주문식 특별과정을 운영해 왔다. 비전관 대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수료식에는 올해 교육과정을 이수한 7명의 학생과 삼성전자 손창평 서부지사장, 이종환 차장, 김재진 과장과 한영수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료 학생들을 축하했으며 수료자들은 향후 전형절차를 거쳐 삼성전자판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사)3D프린팅산업 호남권지회(지회장 이동근)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 협력해 3D프린팅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력양성에 앞장서기로 합의했다. 전주비전대는 지난 9월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돼 3D 프린터 장비보급, 교육, 이용지원을 통해 청년층 제조분야 창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비전대는 창업보육센터에 테크숍 전용공간을 마련해 재학생과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특화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실무과정..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는 지난 23일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린 "제1회 WWAA 세계 스피드 속눈썹 경진대회'에 참가한 전주비전 참살이 실습터 교육생들이 전원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사단법인 세계 가발패션예술인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 전주비전 참살이 실습터 사업단에서는 두피관리 및 가발패션 전문가과정과 네일아티스트 과정 교육을 받고 있는 8명이 참가, 전원 상위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생들은 각각 WWAA협회장상 1명(김진주), 금상 2명(최명애, 송유나), 은상 5명(고현주, 김미라, 조은비, 반서희, 최순애)을 수상했으며 참살이사업단을 총괄하..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간호학과가 23일 오후 비전관에서 3학년 예비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핵심기본간호술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핵심 기본 간호술 20가지’를 반복적으로 익혀 어떠한 위급상황에서도 숙련된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대회를 통해 간호술기의 수행절차, 무균실의 적용, 환자응대 서비스 능력 등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핵심 기본 간호술은 간호교육기관에서 배출되는 신규간호사들이 숙련되게 갖추고 연마해야할 간호술기로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권장하고 있는 간호 술..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와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전문대학(HCST)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22일, 하노이과학기술전문대 BUI QUANG THINH 총장과 NHAM PHONG TAN, TRINH LONG BIEN, LE THI QUYNH ANH 교수 그리고 비전대가 하노이에 설립한 비전한국어센터 오상진 교수가 비전대를 방문한 가운데 한영수 총장을 만나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상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별도로 뷰티·미용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을 개설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교사 및 재학생의 연수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 일행은 ..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업의 전문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엑스포 행사가 열렸다. 22일 전주비전대(총장 홍순직)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전공기술, 문화가 융합된 작품전을 통해 산학협력 체제를 강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에서 2015년 비전 엑스포 행사를 개막하고 23일까지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5개 기업과 22개 학과 학생 1,50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500여개 작품들과 함께 물리치료학과, 치위생과, 보건행정학과의 학술발표회, 미용건강과의 뷰티 패션쇼, 아동복지과의 인형극공연, 태권도체육학과의 태권도시범, 사회복지경영과..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참살이실습터사업단의 네일아트 팀이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 재능기부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18일 전북도청에서 열린‘위아자 나눔장터'는 사회각층에서 기증받은 물건과 일반인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서로 사고 팔아 모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행사다. 올해 3년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전주비전대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도, 전주시가 지원하는 참살이 실습터에서 네일아트 교육을 수료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교육생 등 15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참살이사업을 총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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