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총장 한영수)가 일본 해외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비전대는 5일 일본 아오모리현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주)요코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코사의 요코사와 겐지 대표이사와 다카노 마모루 기술이사가 비전대를 방문해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산학협약, 주문식교육 협약, 취업 확약서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이루어졌으며 CAD, CNC, 용접 분야 주문식 교육을 통해 1차로 3~5명의 취업을 확약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전대는 협약 내용 이행을 위해 자동차학부, 기계과, 조선해양과 재학생 중 일본 취업 희망학생을 선발, 2017년 3월 취업을 목표로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도서관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은 내 친구’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협력, 시설 개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5일 전주 소율어린이집 원생 30명이 비전대 도서관을 찾았다. 이날 견학 온 어린이들은 도서관 이용방법과 예절에 대한 교육을 받고 ‘도서관에 간 여우’라는 동화 구연을 통해 도서관이 어떤 곳이며 사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직접 책을 대출해 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비전대 이영주(유아교육과 교수) 도서관장은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국제협력기술과 학생들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7일간 미얀마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실시된 해외 현장 활동은 비전대 국제협력기술과 학생과 교수 11명이 미얀마 내전으로 생겨난 카친주 지역 난민촌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미술, 체육, 보건, 난민촌 주민 대상 생활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봉사단은 비전대와 협약 관계에 있는 카친주의 KTCS 대학을 찾아 비전대 입학을 앞두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얀마에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무소를 찾아 미얀마에서 행해지고 ..
전주비전대학교 한영수 총장이 30일 비전관 회의실에서 7월 1일자 신임 보직, 신규 임용된 교수와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보직교수에는 △취업창업지원처장 박용균(방송영상디자인과) 교수 △국제교육원 미얀마 글로벌캠퍼스사업 추진단장 김천규(아동복지과) 교수가 신규 임용됐고 △창업교육센터장 정영득(사회복지경영과) 교수가 연임됐다. 신규 임용된 교수 7명은 △간호과 조교수 이선영 △건축과 조교수 이성경 △디지털전자정보과 조교수 김대순 △유아교육과 조교수 양시내 △물리치료학과 조교수 전현주 △치위생과 조교수 임차영 △교수학습개발센터 조교수 강정화이며, ..
중국성도자동차직업기술학교 학생과 교사 38명이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에서 한국의 앞선 기술과 교육현장 체험하는 단기연수를 실시했다. 6월 27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성도기술학교에서 자동차와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비전대 자동차과와 유아교육과와 연계해 전공 관련 실습교육 참관, 현대·기아자동차 공장 및 아우디 자동차 서비스센터 방문, 비전대 유아교육과와 아동복지과가 각각 수탁 운영 하고 있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북도청 어린이집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연수단은 비전대 국제교육원 주관으로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서울 경희의료원(원장 임영진)과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비전대 한영수 총장이 경희의료원을 방문, 임영진 원장을 만나 이루어진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비전대가 NCS에 기반해 보건의료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경희의료원이 제공하는 건강, 진료서비스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세부적인 협력 분야는 △대학 보건계열 교육과정 개발과 연구를 위한 의료원 측의 겸임교수, 연구원, 직원 파견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정보 제공 △인적·물적·정보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비전대 구성원과 직계가족들을..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매우 우수’평가를 받았다. 특성화사업은 사회와 산업수요에 기반한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총 5개년 사업으로 2016년 한해에만 총 2972억 원이 지원되는 전문대학 최대 규모의 지원 사업이다. 비전대는 지난 5월 2014~5년 2동안 수행한 특성화 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이후 2016~8년까지 특성화 사업을 연속해 시행할 수 있는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중간평가는 특성화사..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알콜 없는 대학 행사 만들기”캠페인을 통해 대학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나섰다. 7일 비전대 보건행정학과(학과장 고민석) 교수와 학생 30명으로 이루어진 동아리 ‘건강지킴이’는 캠퍼스 일원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알리기, 건전 음주 OX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고민석 교수는 “최근 여러 대학에서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는 음주문화가 여전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며 “대학에서의 절주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음주 문화를 개선하고, 나아가 보건소 등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
“외국인 유학생도 한국의 인문학 필요해요”대학과 사회 전반에 인문학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강연과 탐방을 통해 한국의 인문학을 전하는 대학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있는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도서관(관장 이영주, 유아교육과 교수)은 11일 전주영상위원회 정진욱 사무국장과 대학에 재학중인 유학생 35명이 함께 부안을 찾아 인문학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화 ‘명량’과 ‘사도’를 보고, 이를 촬영한 전라 좌수영과 영상테마파크를 찾아 외국인 유학생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치위생과(학과장 김영임) 학생과 교수 50여 명이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전주 시민들의 치아 건강을 위한 거리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전주 서신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학생과 교수들은 “6살에 만나는 평생친9”라는 슬로건 아래 치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 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해 매년 6월 9일로 지정됐으며 이 날이 포함된 주를 구강보건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구강보건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치아의 날'로..
전주비전대학교 5506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235 대표전화 063-220-4114 팩스번호 063-220-3629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