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응급구조과가 증증장애인 활동 보조인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전라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80명의 활동 보조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생활안전에 대한 관리와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실시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비전대 응급구조과 윤형완 교수는 “중증 장애인들의 경우 일반인들 보다 응급상황에 처해질 확률이 훨씬 더 높은 만큼 활동 보조인들이 사고 예방법과 함께 응급처치 교육을 더욱 철저히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고“ 높은 사명감이 요구되는 학과 재학생들이 재능..
전주비전대학교 유니테크(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사업단(단장 정석훈 교수)이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동안 사업 참여 학생, 학부모, 기업인사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행캠프’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키워주고 학생, 부모, 기업체 인사와의 소통의 시간 마련을 통해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전북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NCS직업기초능력평가의 이해, △Team Building 프로그램, △명사초청 CS특강, △레크레이션 △사제간 동행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난해 9월 유니테크사업에 선정돼 5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18일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을 적극 지원하는 취지에서 전주풍남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체험을 실시했다. 비전대는 이날 학생들에게 아동복지과와 물리치료학과에서 각각 아동미술심리치료와 물리치료사 관련 특강 및 체험을 진행했다.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전주비전대는 2016년 전체 중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학내에 진로체..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고용지원사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분야의 만성적인 기술인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이 국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을 기술인력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전대는 뿌리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취업시키기 위해 전북뿌리산업협의회,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 및 도내 자동차 분야 소성가공과 금형 전문기업 50개와 협약을 맺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우수성, 외국인 학생 유치 및 관리 역..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지원 대상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에서 국제개발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육과정에 국제개발협력 이론과 실무를 제공, 대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과 ODA(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인식제고와 진로 탐색, 실무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전대는 지난 2일 한국국제협력단 국제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비전대는 지난해보다 교과목 수강범위를 더 넓혀 올해는 국제협력기술과, 응급구조과, 아..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올해 대기업에 취업한 학생들의 학부모들을 학교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3일 이 대학 누리동 진리홀에서 학부모 및 교수,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지난 1년간 취업을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과 포스코에 입사한 유기훈(자동화기계과 2학년) 학생이 모든 합격생들을 대표해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편지 낭독의 시간이 진행됐다.또한 비전대에서 대기업 취업반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1분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시연됐고 1억원 적금통장 전달식, 학부모의 소감 발표 등의 행..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변산대명리조트에서 산학협력 확산을 위한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또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얻어진 우수 성과물을 전체 교직원이 공유하기 위해 각 프로그램별 우수 사례 발표회를 가졌고 한국생산성본부의 봉상욱 선임전문위원을 초청해 "PDCA 기반의 전략적 성과관리“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고 특성화 사업, WCC사업(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을 자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영수 총장은 “창조경제 실현 및 대학 학령인구 감소 등 국내․외 교육환경과 지방대학의 어려운 현실을 산학협력 확산을 통해 극..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중국 강서성에 위치한 남창이공대학과 복수학위제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번 협약과 별도로 건축과와 컴퓨터정보과에 대한 복수학위제 운영도 차후 실무 협의를 거쳐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비전대는 매년 남창이공대학에 자동차과 교수진을 파견해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으며 중국 학생들은 일정 기간동안 비전대 자동차과에 와서 교육과정 이수에 필요한 실습교육 등을 받고 있다. 한영수 총장은 “우리대학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실무교육으로 실력있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남창이공대학과의 교류 범위를 계속 확대해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도내 4개 미용협회와 협약을 맺고 산업체위탁반 개설 및 각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비전대는 날로 수요가 늘고 있는 미용인력의 양성과 일·학습 병행 교육을 위해 야간에 산업체 위탁반을 개설한다는 계획 아래 입학관리처 김미정(치위생과 교수) 처장이 협약식에 참석한 협회 관계자들에게 산업체 위탁생들의 지원자격, 50%의 장학혜택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대 미용건강과는 이번 협회들과의 산학협력 체제 구축으로 최신의 미용 트랜드를 반영한 교육과 현장 실무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산업체 인력들을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벤처기업 239(대표 이삼구)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기업‘239’의 이삼구 대표는 ‘식용 및 사료용 귀뚜라미’로 43건의 특허를 출원·획득해 귀뚜라미 박사라고 불리고 있으며 2015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인공 무지개 발생장치’를 발명해 대한변리사상을 수상, 최근에는 귀뚜라미를 이용한 발모제와 피부보습 및 화장팩 특허를 출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용건강과 이효숙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발모제를 비롯해 인류에게 희소식을 줄 다양한 미용제품 개발을 시도해 나갈 것이며 미용산업의 1인 창조기업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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