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시상식 오후 2시) 9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부문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한 비전대는 산업체와 대학이 서로 협력해 수행하는 기술개발사업과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등 정부와 지자체에서 실시한 많은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체의 생산성 향상 및 고용창출에 기여한 부분이 인정돼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전대는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550여개의 산업체..

전주비전대 군사학부‘군대를 바꾸는 긍정의 리더십’특강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군사기술학부 국방군수물자과에서 ‘강한 군대 육성을 위한 우수 인재 양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9일 비전대 창조관 합동강의실에서 11사단 보급수송대대장 이지영 중령(45세)을 초청해 가진 이번 특강은 초급 부사관을 준비하는 군사기술학부 재학생들에게 군대에서 부하를 지휘하는 리더십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서 이지영 중령은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내가 먼저 변화하면 군대 문화 또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 나갈 수 있다.”며 “부하를 내 몸과 같이 소중..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지적토목학과가 올해 실시된 지적직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서울시(7급) 1명, 전북(9급) 9명 등 총 10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경기도 지역 1명이 더해지면 11명에 이르는 놀라운 성과다. 1998년 학과 개설 이래 지금까지 총 150여명에 가까운 지적직 공무원과 공사 합격생을 배출해 ‘지적 공무원·공사 사관학교’라고 불리고 있는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심정민 학과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봤다. ▲한 학과에서 한 해 10명 이상 공무원·공사 합격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그동안 실적은 어떠했나?2013년도 지적직 공무원 8..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이하 유니테크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 전주비전대학교가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유니테크사업은 전문대를 중심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통합 교육과정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 입학과 취업을 동시에 보장받는다.이 사업은 전주비전대 자동차과(학과장 정석훈, 유니테크사업단장) 주관으로 고등학교 1개교(전주공업고등학교)와 진모터스, 우신산업 등 도내 9개 기업이 참여해 시행하고 있으며 4일 오후 전주공..

전주비전대 창업 입주기업 일천만원 장학금 기탁“우수 신입생 유치 위해 써주세요”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우수 신입생 유치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썬텍(대표 함동승) (주)이싸인(대표 엄대웅) (유)대한종합기술단(대표 강남수) 서울에너지(유)(대표 박희완) (유)우경(대표 이재기) 등 5개 업체 대표들은 2일 한영수 총장을 찾아 장학기금 천만 원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썬텍 함동승 대표는 “비전대의 적극적인 입주기업 별 맞춤식 컨설팅, 창업교육,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성공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기대 이상..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에서 단기연수를 마친 중국 사천성 성도자동차직업기술학교 교사 24명이 27일 비전대 우정관 국제교육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자동차 정비기술 단기 연수는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진행됐으며 자동차 전기 분야와 정비 및 구조 분야 실습 위주로 1일 7시간씩 이루어졌다. 우리나라의 현대차, 기아차 외에도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외제차에 대한 정비교육도 함께 실시됐으며 교육일정 중에 현대와 기아자동차 공장과 서비스센터 방문도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중국성도자동차직업기술학교 교사 레이다용(연수단장)씨는 “다양한 실습용..

전주비전대 북한이탈민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두피관리, 네일아트 등 미용서비스 분야 관심 높아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와 참살이실습터사업단에서 북한 이탈 주민들을 초청해 “건강증진 및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7일 비전대를 찾은 북한이탈민 20여명은 미용건강과 학생, 참살이 실습터 교육생들과 만나 두피관리, 네일아트 시범을 지켜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북한과 다른 실정에 있는 한국의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비전대 미용예술과 이효숙(참살이실습터사업단장) 교수는 “2011년부터 5년 동안 전주시방문보건센터와 연계하여 북한..

전주비전대, 구호단체 ‘피드더 칠드런 한국’협약 전북지부 설립, 자원봉사, 현장실습에 상호 노력 약속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구호단체인 ‘피드더칠드런(Feed the Children) 한국’과 26일 비전대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1979년 설립된 '피드 더 칠드런'은 미국과 전 세계 21개 나라 어린이들에게 식량과 물품을 제공하는 등의 구호활동을 해 오고 있는 단체로 이번 협약식에는 ‘피드더칠드런한국’의 문창선 사무총장과 신동훈 이사, 마승진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사회 공헌사업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자원봉사와 및 현장실습을 상호..

비전원격평생교육원, 전국전력노조 전북지부 협약 체결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교육부 인증 학점은행 기관인 비전원격평생교육원(원장 차준한)과 전국전력노동조합 전북지부(위원장 최홍철)가 평생교육과정 연계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전국전력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전국전력노동조합 전북지부 직원 및 가족들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평생학습의 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통한 국가..

전주비전대 절주동아리 ‘건강지킴이’김제서 봉사활동“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설래요”전주비전대학교 보건행정학과(학과장 고민석 교수)가 건전한 음주교육과 함께 고령자 건강체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일, 보건행정학과 ‘건강 지킴이’ 동아리 소속 학생 15명과 고민석 교수는 김제노인복지센터와 소음방 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음주의 폐해를 알려 건전한 음주생활을 유도하고 혈압, 혈당체크, 체지방 측정 등의 보건관련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강 지킴이 동아리 회장 김드보라 학생은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전 음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