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우리 대학의 자치 동아리 **‘새싹’(새마을 동아리)**이 지난 4월 2일(화), 본교 4층 대강당에서 뜻깊은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새싹’ 동아리는 지난해 15명의 학생으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올해에는 무려 150명의 회원으로 성장해 대학 대표 자치 동아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 새마을회와 각 협의회 외빈, 그리고 전북대·전주대의 새마을 동아리 임원진이 참석해 함께 응원하고 연대의 뜻을 나눴습니다.

특히, 리움종합건설(주) 박은 대표이사님과 ㈜삼광 ENG 김정환 대표이사님의 따뜻한 후원으로 총 90만 원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많은 

격려와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나눔과 협동의 정신으로 더 나은 학교와 지역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윤리강령 선서가 낭독되며, 학생들과 내빈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싹’ 동아리는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봉사 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