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은 발걸음, 깨끗해진 캠퍼스”
전주비전대학교, 학생 주도의 친환경 실천 활동 펼쳐
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 4월 30일, 학내 동아리인 새마을회 소속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캠퍼스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약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교정 곳곳을 직접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캠퍼스 환경을 정비했습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구역을 나누고 동선을 정리하는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깨끗한 학교 만들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뛰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최근 환경보호와 일상 속 실천을 결합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학생들은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경험을 쌓았고,
★ 더불어 사는 공동체에 대한 감수성을 키웠으며,
☆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책임감과 시민 의식을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학교의 지시에 따라 진행된 과제가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자발적 실천의 장이었습니다.
자신이 속한 공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 한 작은 움직임은,
전주비전대학교 학생들이 가진 주도성, 책임감, 그리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지 환경을 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더 깊은 배움과 공동체적 성장을 이뤄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히 응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