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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영주)과 원광보건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2023년 11월에 진행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아이디어 캠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로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에코바이오 이노베이터(Eco-Bio Innovator) 창업 아이디어 캠프’에서는 Bio Health & Eco-Up 분야 협력을 통한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 도출을 목적으로 전주비전대학교 및 원광보건대학교 재학생 총 19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형태의 팀을 구성하고 팀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총 6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전주비전대학교 ‘SF3’팀의 ‘Safety Fire - 휴대용 화재감지시스템’이라는 아이디어로 수상하였으며, 원광보건대학교 ‘치실을 사용해도’팀의 ‘친환경 생분해성 치실’ 와 ‘한·품·해’팀의 ‘한지를 품은 에코 안경테’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전주비전대학교 및 원광보건대학교 연합팀인 ‘원비’가 ‘MEDI TALK TALK’이라는 아이디로 인기상 등을 수상하였다. □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주온주 단장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을 통하여 양성되는 혁신융합인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미래 인적 자산”이라며“금번 컨소시엄 참여 사업단 간 연합으로 운영된 본 창업아이디어 캠프가 향후 사업단 간 연대와 협력 강화에 초석이 되었으면”한다고 말하며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과 네트워크 강화를 강조하였다. □ 전주비전대학교 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김영주 단장은“금번 창업아이디어 캠프를 통해 서로 다른 첨단분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공유 및 교류를 통해 혁신융합인재로서의 한걸음”을 더했다고 생각하고 “본 캠프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창업까지 할 수 있다면 전북특별자치도의 첨단분야 산업에 활력을 줄 수 있다 생각하고 이러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연계·협력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지역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