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전라북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
※ 관련 사진 첨부 및 원본 사진 별도 추가 첨부 |
전주비전대학교가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에서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과정’ 부문에 선정됐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주비전대 커플링 사업단은 전라북도로부터 1억2,7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전라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양성해 도내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청년취업 증진 및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고 있는 사업으로 비전대는 8년 연속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커플링사업 각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정규 교과목 외에 심층적인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 기술연수, 기업 맞춤형 자격증 취득 교육 등을 받게 되며 직장 예절교육과 봉사활동 등 인성교육과 함께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된다. 또한 취업한 학생 관리를 위한 취업 추수지도 및 졸업생 Home coming 프로그램 등 맞춤형 사후관리도 이루어진다.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사업단 송화진(유아교육과 교수) 단장은 “지역사회 요구 및 대학의 인재상을 반영한 핵심역량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비교과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생 핵심역량 제고 및 맞춤형 취업을 통하여 도내 유아교육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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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인력양성과정’ 교육기부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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