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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지역기업의 기술 융합
  • 2015-10-22 17:00
  • 조회 2955

본문 내용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업의 전문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엑스포 행사가 열렸다. 
 

 22일 전주비전대(총장 홍순직)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전공기술, 문화가 융합된 작품전을 통해 산학협력 체제를 강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에서 2015년 비전 엑스포 행사를 개막하고 23일까지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65개 기업과 22개 학과 학생 1,50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500여개 작품들과 함께 물리치료학과, 치위생과, 보건행정학과의 학술발표회, 미용건강과의 뷰티 패션쇼, 아동복지과의 인형극공연, 태권도체육학과의 태권도시범, 사회복지경영과의 사례발표회와 음악회가 개최됐다.


 전시회에서는 시각 장애인에게 필수적인 지팡이에 3차원의 공간인식 인터페이스 장치를 접목시켜 개발한 “화이트 아이(White eye)”라는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비전대 신재생에너지과 학생들이 디자인 구성과 제품을 조립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도내 기업 (주)UnC의 기술력이 결합돼 탄생한 것으로 지팡이에 부착된 센서가 주변의 물체들을 먼저 인식해 진동으로 알려줌으써 장애인들의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을 지도한 한우용(신재생에너지과) 교수는 조금더 완성도를 갖춘 후 특허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디지털전자정보과의 “웨어러블 조끼 청진기”방송영상디자인과의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한 콘텐츠 디자인”등의 작품과 각 학과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산학협력단 심정민(지적토목학과 교수) 단장은 “전주비전대학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엑스포는 대학생들의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기업의 기술이 서로 융합된 작품을 함께 개발해 봄으로써 학생들은 실무교육이 강화되는 측면이 있고 또 기업은 경쟁력이 강화되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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